AI 시대, 개발 생산성과 조직에 대한 내 생각
요즘 AI와 개발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음. 그중에서 자주 보이는 질문이 있음. “AI가 도입되어서 미친듯이 속도전을 하면서, 정말 그 속도가 회사에 기여한다고 느껴지나?”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비슷함. 팀 전체 생산성은 안 올랐다, 모르는 코드가 늘어서 장기적으로 문제를 쌓고 있다, 기획 디자인이 병목이라 개발만 빨라져서는 체감이 안 된다. 다 … 더 보기
직접 만들고 일한 기록, 노하우, 꿀팁
요즘 AI와 개발 생산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음. 그중에서 자주 보이는 질문이 있음. “AI가 도입되어서 미친듯이 속도전을 하면서, 정말 그 속도가 회사에 기여한다고 느껴지나?” 이 질문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비슷함. 팀 전체 생산성은 안 올랐다, 모르는 코드가 늘어서 장기적으로 문제를 쌓고 있다, 기획 디자인이 병목이라 개발만 빨라져서는 체감이 안 된다. 다 … 더 보기
AI로 혼자 제품 만들어서 돈 버는 사람 얘기가 자주 들리는데, 대부분 “그런 사람도 있다더라” 수준에서 끝남. 구체적으로 누가, 뭘 만들었고, 얼마나 벌고 있는지를 파고들어봤음.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있음. 그것도 꽤 많음. 2026년 기준으로 7자리 매출(연 $1M+)을 올리는 1인 기업 중 38%가 솔로 프리너. 전체 신규 기업의 36.3%가 1인 창업(2019년 23.7%에서 … 더 보기
몇 달 전에 텔레그램 봇을 하나 만들었음. 폰에서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집에 있는 맥에서 Claude가 돌아가면서 코딩, 커밋, 푸시, 파일 정리 같은 걸 대신 해주는 시스템. 카페에서 밥 먹다가 “블로그 새 글 써줘”라고 텔레그램에 치면, 집 맥에서 AI가 글을 작성하고 워드프레스에 올리고 SEO 설정까지 해줌. 커밋이 필요하면 “/커밋 blog 제목 … 더 보기
Claude Code는 Anthropic이 만든 터미널 기반 AI 코딩 도구임. ChatGPT나 Claude 웹과 다른 점은, 브라우저가 아니라 터미널에서 직접 실행되면서 로컬 파일을 읽고, 수정하고, 명령어까지 실행한다는 것. IDE 플러그인처럼 에디터에 붙는 보조 도구가 아니라, 터미널 자체가 AI 개발자가 됨. Copilot 같은 자동완성 도구와도 다름. Claude Code는 프로젝트 전체 구조를 파악하고, 파일 … 더 보기
ep.1에서 텔레그램 봇을 만들었고, ep.2에서 사진 분류를 자동화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전부 “폰 → PC” 단방향이다. 사진을 보내는 건 되는데, PC한테 뭔가를 시키는 건 안 된다. 이번에 만든 건 방향을 뒤집는 거다. 폰에서 텔레그램으로 작업을 지시하면, AI가 알아서 분석하고 실행하고 결과를 보고한다. 커밋, 푸시 같은 git 명령도 폰에서 한 줄이면 된다. … 더 보기
ep.1에서 텔레그램 봇으로 폰과 PC를 연결했다. 사진을 보내면 로컬에 저장되는 구조. 근데 실제로 쓰다 보니 불편한 점이 바로 나왔다. 사진 3장 보냈는데 1장만 분류된다 텔레그램에서 사진을 여러 장 선택해서 한번에 보내면, 캡션(해시태그)은 첫 번째 사진에만 붙는다. 나머지는 캡션 없이 온다. 봇 입장에서는 첫 장만 태그가 있으니 blog 폴더로 가고, 나머지 … 더 보기
블로그 글을 쓰려면 밖에서 찍은 사진이 필요한데, 그걸 매번 PC로 옮기는 게 은근 귀찮다. AirDrop? 쓰긴 쓰는데, 사진 고르고 전송하고 폴더 정리하고… 이걸 매번 반복하자니 뭔가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폰에서 보내면 알아서 PC에 정리되는 시스템. 그것도 텔레그램 봇 하나로. 텔레그램 봇, 생각보다 쓸만하다 텔레그램 봇 API를 들여다보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