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만전 4-5, 같은 패턴이 또 반복됨
WBC 대만전 봄. 일본전 지고 나서 이번엔 진짜 이겨야 하는 경기였음. 류현진 선발이라 좀 기대하면서 TV 켬. 근데 초반부터 답답함. 류현진이 2회에 장웨이한테 솔로 홈런 맞으면서 0-1. 류현진이 3이닝 던지고 내려왔는데 뭔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확 듦. 타선도 5회까지 거의 못 치고 있어서 이거 진짜 큰일 나겠다 싶었음. 5회에 … 더 보기
WBC 대만전 봄. 일본전 지고 나서 이번엔 진짜 이겨야 하는 경기였음. 류현진 선발이라 좀 기대하면서 TV 켬. 근데 초반부터 답답함. 류현진이 2회에 장웨이한테 솔로 홈런 맞으면서 0-1. 류현진이 3이닝 던지고 내려왔는데 뭔가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이 확 듦. 타선도 5회까지 거의 못 치고 있어서 이거 진짜 큰일 나겠다 싶었음. 5회에 … 더 보기
어제 WBC 한일전 봄. 결과는 6-8 역전패. 알고 있었음. 일본이 강한 거. 근데 막상 지고 나니까 또 아쉬움. 매번 이러면서도 매번 봄. 1회초에 한국이 먼저 3점을 뽑았음. 김도영, 존스가 출루하고 이정후 적시타, 문보경 안타까지 터지면서 3-0. TV 앞에서 소리 지름. 아 이거 오늘 되는 건가? 일본 홈 도쿄돔에서 3-0 선제라니. … 더 보기
종로찌게마을 퇴근하고 종로 넘어감. 오늘은 좀 제대로 먹고 마시고 싶은 날이었음. 처음부터 3탄 각 잡고 나옴. 첫 타자는 종로찌게마을. 간판 연식이 장난 아닌데 이런 데가 보통 맛있음. 요즘은 알곤이볶음 하나로 승부하는 집인데, 들어가자마자 소주 한 병 깜. 오늘 긴 밤 될 거 알고 있었음. 1차: 종로찌게마을 알곤이볶음 알곤이볶음이 나왔는데 양부터 … 더 보기
별내카페거리 빵에갸또 (Pains & Gâteaux) 별내카페거리에 있는 빵에갸또(Pains & Gâteaux). 이름부터 프랑스어인데, 실제로 프랑스 국립 제빵학교 출신 제빵사가 운영하는 정통 프렌치 베이커리임. 간판부터 파란 어닝, 타일 벽화까지 프랑스 빵집 감성이 제대로 묻어남. 별내동 빵집 중에서 블루리본 서베이 연속 선정된 곳. 생활의달인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음. 30년 경력 셰프가 빵을 굽고 있어서 … 더 보기
갤럭시 S26 시리즈가 드디어 공개됐음. 2월 25일 갤럭시 언팩에서 발표되고, 오늘(2월 27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됨. 3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고, 사전 개통은 3월 6일부터, 정식 출시는 3월 11일. 나는 예전부터 쭉 갤럭시만 써온 사람임. S 시리즈만 해도 S8 → S10 → S21 → S24로 갈아타면서 거의 매번 삼성이었음. 이번에 S26 나왔다고 하니까 … 더 보기
알람 앱이 하나 있음. 근데 이 알람 앱은 좀 다름. 알람이 울릴 때 나오는 화면과 소리를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앱. 갤러리 사진으로 슬라이드쇼도 만들고, 직접 멜로디도 만들고, 목소리도 녹음해서 알람 소리로 쓸 수 있는 — 그런 앱을 만들어보기로 함. 이름은 Alku(알꾸). 한국어로는 ‘알람 꾸미기’, 핀란드어로는 ‘시작’이라는 뜻임. 이름값을 … 더 보기
피규어 모으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텐데, 처음엔 하나 둘 가볍게 시작함. 편의점 랜덤 뽑기에서 귀여운 거 하나 나오고, 여행 가서 기념으로 하나 사고, 누가 선물로 하나 주고. 이러다 보면 어느 순간 책상 위에 피규어가 슬금슬금 늘어남. 나도 정확히 그 루트를 탐. 포켓몬, 미니언즈, 소니엔젤까지. 장르 불문하고 귀여우면 일단 데려옴. 문제는 보관이었음. … 더 보기
마리오 물음표 블록 게임칩 케이스 닌텐도 스위치 게임칩, 잃어버린 적 있는 사람 꽤 많을 거라고 봄. 칩 자체가 손톱만 하니까 보관이 진짜 애매함. 나도 원래 게임 사면 그냥 칩을 빼서 서랍 어딘가에 던져놓거나, 원래 케이스에 다시 넣어두는 식으로 관리했음. 근데 이게 게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점점 카오스가 됨. 어떤 게임은 케이스가 … 더 보기
샤브르정원 외관. GRAND OPEN 현수막이 걸려 있음. 별내동 쪽에 샤브샤브 뷔페가 새로 오픈함. 샤브르정원이라는 곳인데, 홍보를 거의 안 했는지 주변 사람들도 오픈한 걸 모르는 분위기였음. 건물 외벽에 GRAND OPEN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는데도 사람이 많지 않았음. 덕분에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함. 입구. 식사시간 100분 안내. 1층 입구에 들어서면 영업시간이랑 이용 … 더 보기
토요일 아침. 정확히는 아침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한 시간에 일어남. 알람 없는 주말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눈이 알아서 떠질 때까지 자는 거라고 생각함. 평일에는 절대 못 누리는 사치. 느즈막히 눈 뜨고 거실로 나왔더니 꽁냥이가 에그샌드위치를 만들어놓음. 주말 아침마다 이렇게 뭔가 만들어주는 건 아닌데, 오늘은 기분이 좋았나 봄. 꽁냥이표 에그샌드위치 식빵 … 더 보기